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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는 길이가 3.6m, 너비가 1.6m, 높이가 2m 이하인 차량을 말한다. 초소형 전기차는 크기가 작아서 주차와 운전이 편리하고, 연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기차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국산초소형전기차 종류
국내에서 판매되는 초소형 전기차는 쎄보-C, 마이브 M1, 르노 트위지 등이 있다. 쎄보-C는 쎄보모빌리티에서 출시한 초소형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마이브 M1은 한국GM에서 출시한 초소형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30km를 주행할 수 있다. 르노 트위지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출시한 초소형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2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국고보조금, 지방보조금, 실구매가격)
가격은 2000만원~3000만원 사이로, 저렴한 가격에 전기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차에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이 있어 실제구매가격은 훨씬 더 경제적으로 구매가능하다.
또한, 초소형 전기차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는 주로 도심에서 운전하기에 적합하다. 작은 크기와 회전 반경으로 도심의 좁은 도로에서 운전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차이기 때문에 배출가스가 없어, 환경 친화적이다.
성능(배터리 용량, 최고출력, 최대토크, 제로백, 주행거리 및 가격)
이들 초소형 전기차는 모두 배기량이 1000cc 미만이다. 주행 거리는 대략 100km~200km 정도다. 마이브의 경우 180km, 쎄보C도 161km까지 가능하다. 최대 토크는 마이브가 가장 강력하다
차종 | 배터리 용량 | 최고 출력 |
최대토크 | 제로백 | 주행 거리 |
가격대 |
쎄보C | 18.7kWh | 10kW | 12.5kg.m | 13.4초 | 161km | 2,490만원 |
마이브 | 16.4kWh | 45kW | 16.3kg.m | 11.2초 | 180km | 2,540만원 |
라보 EV | 26kWh | 40kW | 11.2kg.m | 12.9초 | 211km | 2,790만원 |
트위지 | 5.5kWh | 5kW | 5.2kg.m | 13.0초 | 100km | 1,49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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