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충전비용(전기차충전요금)

이 요금은 환경부에서 정하고 있으며, 충전 사업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를 수 있다.

전기차 충전 비용은 휘발유 차량에 비해 저렴하지만, 전기 요금이 인상되면서 충전 비용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1. 전기차충전비용

전기차 충전 비용은 현시점에서 다음과 같다.

공공 급속 충전기: kWh당 347.2원
공공 완속 충전기: kWh당 289원
가정용 충전기: kWh당 220원

전기차충전요금은 앞서 언급했던것처럼 비록 환경부에서 전체적으로 충전비용에 대해 공지를 하지만 충전 사업자에 따라 차이가 있고 충전 시간대별로 충전요금이 다르므로 가장 적당한 충전사업자를 찾아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가장 경제적인 충전요금을 찾아 충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음은 충전사업자별 전기차 충전요금과 시간대별 전기요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전기차 충전사업자 및 충전사업자별 전기차충전요금

다음 사업자들은 전국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충전소의 유형은 급속 충전기, 완속 충전기, 완속 충전기+급속 충전기 등 다양하다. 충전 요금은 충전기의 종류, 충전량, 시간 등에 따라 다르다.

2-1)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다음과 같다.

LG전자
KT
SK텔레콤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GS칼텍스
SK주유소
에버온
차지비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전기차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전국에 10만 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이 계획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2) 전기차 충전사업자별 충전인프라 및 전기충전요금

순번	사업자	충전소 수	충전 요금/kwh
1	LG전자	1,000개	150원
2	KT	500개	170원
3	SK텔레콤	200개	180원
4	한국전력공사	1,500개	120원
5	한국가스공사	700개	100원
6	포스코	400개	130원
7	GS칼텍스	300개	140원
8	SK주유소	200개	150원
9	에버온	800개	140원
10	차지비	1,000개	160원

위 표는 2023년 현재 기준이다. 충전 요금은 충전기의 종류, 충전량, 시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2-3)전기차 충전사업자 충전인프라 접속바로가기

GS칼텍스EV

GS칼텍스ev는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다. GS칼텍스ev는 전국 1,300여 개의 주유소에 1,000여 개의 충전기를 설치하여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ev는 100kW급 초급속 충전기, 50kW급 급속 충전기, 20kW급 완속 충전기 등 다양한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어 전기차 차종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GS칼텍스ev는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기 위치, 충전 상태, 충전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GS칼텍스ev의 충전 요금은 시간당 1kWh당 160원입니다. 초급속 충전기는 50kWh 이상 충전 시 1kWh당 110원으로 할인e된다. GS칼텍스ev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ev의 멤버십인 에너지플러스EV에 가입하면 충전 요금 할인, 주유 할인, 주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칼텍스ev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차 운전자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GS칼텍스EV 직접사용해보기 >

포스코ICT(차지비)

포스코ICT는 2011년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3,000여 개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ICT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ChargeEV'라는 브랜드로 제공되고 있다. ChargeEV는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충전 요금은 시간당 1kWh당 179원이다. ChargeEV는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기 위치, 충전 상태, 충전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ChargeEV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차 운전자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체적 정보를 알 수 있다.

에버온

에버온은 2012년 12월에 설립된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운영 기업이다. 에버온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 설치, 운영, 보수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이다. 에버온의 전기차 충전기는 가정용, 공공용, 상업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에버온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운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에버온의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공공용 전기차 충전기
상업용 전기차 충전기
전기차 충전기 운영 시스템
전기차 충전기 유지보수 서비스

에버온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운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에버온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운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ICT

포스코ICT는 1989년 11월 27일에 설립된 포스코그룹의 IT &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포스코ICT는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IT 서비스, 스마트 그리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포스코그룹의 IT 인프라와 솔루션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그리드, 스마트 물류 등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또한 철강, 에너지, 화학, 자동차, 조선, 건설,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2023년 3월 8일에 사명을 "포스코ICT"에서 "포스코DX"로 변경했다. 포스코DX는 "산업 전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DX)을 리딩하는 대표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DX는 AI,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로봇 등을 적용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점을 함축하고 있다.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헬로비전(헬로플러그인)

LG헬로비전은 2019년부터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1,000여 개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Hello Plug-in'이라는 브랜드로 제공되고 있다. Hello Plug-in은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충전 요금은 시간당 1kWh당 160원이다. Hello Plug-in은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기 위치, 충전 상태, 충전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Hello Plug-in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차 운전자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SK E&S

SK E&S는 2023년 1월 18일 파킹클라우드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SK E&S는 파킹클라우드의 주차장 운영 노하우와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적으로 110만여 개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1만여 개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SK E&S는 파킹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기 수를 5만여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K E&S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K E&S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차 운전자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KEPCO Plug)

한국전력공사는 2017년부터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4,744개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KEPCO Plug'라는 브랜드로 제공되고 있다. KEPCO Plug는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충전 요금은 시간당 1kWh당 159원이다. KEPCO Plug는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기 위치, 충전 상태, 충전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EPCO Plug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차 운전자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KEPCO Plug를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2023년까지 전국적으로 10,000개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차 운전자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3. 시간대별 전기충전요금

우리나라에서는 시간대별 전기요금이 다르다. 그 이유는 전력 수요가 시간대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은 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 시간에는 사람들이 출근하고, 학교에 가고, 회사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전력 수요가 많다. 전력 수요가 가장 적은 시간은 주로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이다. 이 시간에는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전력 수요가 적다. 따라서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에 전기요금을 더 비싸게 책정함으로써, 전력 수요를 줄이고,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시간대	전력량 요금 (원/kWh)
경부하	(23:00 ~ 09:00)	57.6
중간부하	(09:00 ~ 10:00) (12:00 ~ 13:00) (17:00 ~ 23:00)	145.3
최대부하	(10:00 ~ 12:00) (13:00 ~ 17:00) (20:00 ~ 22:00)	232.5

위 표에 따르면 경부하 시간대인 밤 11시부터 오전 9시 전까지 전기차를 충전할 때 가장 부담이 적다. 경 부하시 전기차충전요금은 중간부하 때의 1/3에 해당하고, 최대부하때와 비교하면 1/4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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