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전기차모델,가격,보조금)

테슬라 (Tesl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2003년 일론 머스크, 마크 타페닝, JB 스트라우블이 설립했으며, 2008년 첫 전기 자동차 로드스터를 출시했다. 이후 모델 S, 모델 X, 모델 3, 모델 Y를 출시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또한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슬라의 전기 자동차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테슬라전기차 모델

테슬라는 현재 4종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 모델 S : 테슬라의 플래그십 모델로, 2012년 출시되었다. 5인승 세단으로, 최대 405마력의 출력과 최대 61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 모델 X : 테슬라의 SUV로, 2015년 출시되었다. 7인승 SUV로, 최대 585마력의 출력과 최대 565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 모델 3 : 테슬라의 가장 저렴한 모델로, 2017년 출시되었다. 5인승 세단으로, 최대 468마력의 출력과 최대 528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 모델 Y : 테슬라의 중형 SUV로, 2020년 출시되었다. 5인승 SUV로, 최대 487마력의 출력과 최대 533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테슬라의 전기차는 모두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인 오토파일럿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파일럿은 아직 개발 중이지만,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유지하고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자율주행이 가능한다.

 

전기차 모델별 가격 및 국고보조금과 실구매가격

모델	가격(원)	국고보조금(원)	실구매가격(원)
모델 3	5,990만~1억 1,590만	800만	5,190만~1억 990만
모델 Y	6,290만~1억 2,990만	800만	5,490만~1억 2,190만
모델 S	1억 3,790만~1억 6,990만	1,200만	1억 2,590만~1억 5,790만
모델 X	1억 6,990만~1억 9,990만	1,200만	1억 5,790만~1억 8,790만

 

테슬라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하면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금액은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국고 보조금의 50%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에서 테슬라 모델 3를 구매하면 국고 보조금 800만원의 50%인 4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개인 또는 법인
• 전기차를 최초로 구매하는 경우
• 보조금 신청 시까지 자동차세를 완납한 경우
• 보조금 신청 시까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우

 

지자체 보조금 신청 방법은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자동차보험증명서, 소득증명서 등을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

지자체 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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