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EV6의 가격, 재원, 주행거리 및 장단점

by 리틀자이 2023. 5. 22.
반응형


EV6는 기아의 첫 번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 SUV이다. 2021년 11월에 출시되었고, 2022년 세계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 북미 올해의 차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EV6는 10분 이내에 100km의 주행 거리를 충전할 수 있는 800V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또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EV6재원

EV6는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또한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시트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내장재에는 재활용 목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배터리 냉각에 물 대신 공기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물 사용을 줄이고 전기차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음은 EV6에 사용되는 지속 가능한 재료 중 일부를 적어보았다.

  • 재활용 플라스틱: EV6 시트, 스티어링 휠 및 기타 내부 부품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새로운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재활용 목재: EV6 바닥, 천장 및 기타 내부 부품은 재활용 목재로 만들어진다. 이것은 목재 폐기물을 줄이고 새로운 목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대나무: EV6의 일부 내부 부품은 대나무로 만들어진다. 대나무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재료이다. 또한 흡음 및 탈취 효과가 있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옥수수 전분: EV6 일부 내부 부품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다. 옥수수 전분은 재생 가능한 자원이므로 지속 가능한 재료이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내열성이 뛰어나며 환경 친화적이다.

EV6는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자동차이다. 운행 중 배출가스가 없으며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EV6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여주는 차로 평가받고 있다.

EV6가격, 배터리성능 및 크기

EV6가격은 5092만원~6058만원이다. 롱레인지와 스탠더드레인지의 두 가지 배터리 용량이 있다. 롱레인지 모델은 475km, 스탠더드레인지 모델은 342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EV6는 10분 이내에 100km의 주행 거리를 충전할 수 있는 800V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EV6는 길이 4680mm, 너비 1880mm, 높이 1550mm, 휠베이스 2900mm다. 트렁크 용량은 520리터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13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 EV6의 세부 사항 >

  • 롱레인지 RWD: 배터리 77.4kWh, 전기 모터 225kW, 최대 주행 거리 425km
  • 롱레인지 AWD: 배터리 77.4kWh, 전기 모터 2개 225kW, 최대 주행 거리 390km
  • 스탠더드레인지 RWD: 배터리 58.0kWh, 전기 모터 170kW, 최대 주행 거리 342km
  • 스탠더드레인지 AWD: 배터리 58.0kWh, 전기 모터 2개 170kW, 최대 주행 거리 276km

EV6의 장단점

EV6는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번째 전기 SUV이다. E-GMP는 배터리, 모터 및 전력 전기 시스템을 포함한 차량의 차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확장 가능한 휠베이스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모듈화 및 표준화한 통합 플랫폼이다. 또한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드라이빙 경험이 가능하도록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2021년 11월에 출시되었고, 2022년 세계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 북미 올해의 차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EV6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장점

  • 빠른 충전 속도
  •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 긴 주행 거리
  • 다양한 편의 기능
  • 뛰어난 주행 성능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 넓은 실내 공간

단점

  • 높은 가격
  • 충전 인프라 부족
  • 긴 대기 기간
  • 배터리 수명
  • 좁은 후방 시야
  • 소음

대체적으로 장점이  많이 있는 좋은 전기 자동차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러나 높은 가격, 긴 대기 기간, 충전 인프라 부족 부족한 점은 보완될 필요가 있다.

ADAS는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약자이다. 이것은 운전자의 운전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ADAS는 여러 개의 센서로 차량 주변의 정보를 획득해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제동을 걸거나 전방 차량과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보조해 준다. 결국 운전자의 운전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어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이것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정한 자동차 자동화 단계를 기준으로 볼 때 1~3 레벨에 속하고, 자율주행은 3~4 레벨에 속한다.

ADAS의 다양한 기능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게 해 준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고속도로에서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게 해 준다.
  •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경고할 수 있게 해 준다.
  • 운전자 주의 경고(DAW):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졌을 때 경고할 수 있게 해 준다.
  •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W): 앞차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경고하고 자동으로 제동을 걸 수 있게 해 준다.
  • 차선 이탈 방지 보조(LDW): 차선을 이탈할 때 경고하고 자동으로 조향을 제어할 수 있게 해 준다.

ADAS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ADAS는 운전자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운전자의 안전을 돕기 위한 보조 시스템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운전자는 항상 도로 상황에 주시하고 ADAS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반응형

댓글